[추천이상품] 90초 조리 '풀무원 떡국'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가정에서도 90초 조리로 맛과 든든함을 모두 채울 수 있는 '풀무원 떡국'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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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떡국. [자료:풀무원]

신제품 '풀무원 떡국'은 떡, 육수, 건더기 등 떡국 한 그릇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성해 소비자가 누구나 간편하게 떡국을 만들도록 한 떡국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떡은 '이중압출공법'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압으로 밀어내 두 번 익히는 풀무원만의 기술로 뜨거운 육수 속에서도 잘 퍼지지 않는 떡국 떡 최적의 물성을 구현해 마지막 한입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쫄깃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골떡국'과 '멸치떡국' 2종이다. 사골떡국은 구수하고 진한 사골육수에 로스팅한 채소를 혼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멸치떡국은 멸치와 디포리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육수를 완성했다.

풀무원 떡국 제품은 보관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일반적으로 냉장 떡국떡 제품의 소비기한은 45일 반면 풀무원은 떡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기한을 55일로 늘렸다. 또 1인분씩 개별 포장해 남은 재료에 대한 관리 부담을 줄였다. 간편한 조리법은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끓는 물에 재료를 넣어 90초간 끓여 내면 맛있는 떡국이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날씨가 부쩍 추워지며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조리의 간편함과 보관의 편의성까지 높인 간편식 '풀무원 떡국'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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