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본점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오는 31일 '2025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축제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스퀘어는 명동 일대를 빛의 도시로 조성하는 '명동스퀘어' 프로젝트 1호 초대형 사이니지다. 이번 카운트다운 축제의 중심이 되는 메인 스크린이 된다.
신세계는 카운트다운 중심이 된 신세계스퀘어가 앞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새해 맞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 점등식을 통해 공개된 신세계스퀘어는 다채로운 빛의 향연으로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의 헤리티지와 K-콘텐츠가 어우러진 신세계스퀘어가 새해 카운트다운 축제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