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강남구 논현동 메타엠 본사에 문을 연 Digital Lounge는 △금융기관 △IT기업 △유통기업 등 담당자가 방문해 직접 AICC를 체험하고 있다.
Digital Lounge는 신인수 대표가 선두 지휘하여 기획 및 설계됐고, 방문 고객의 편의와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담사 환경과 유사한 공간을 구축해 직접 헤드셋을 착용하고 AICC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메타엠 Digital Lounge를 방문하면 전문 AICC 컨설턴트가 직접 AICC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해준다. 컨설턴트는 AICC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고객사에서 어떻게 시스템을 도입해야하는지 구축 가이드까지 진행해준다.
메타엠은 홈페이지에 노출된 이메일 또는 전화 문의하기를 통해 Digital Lounge 방문 접수를 받고 있다.
메타엠이 보유한 STT 기술은 97%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고, 고객과의 상담 통화내역은 GPT를 통하여 자동으로 요약하고 있다. AI를 통해 자동으로 상담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자동QA 기능이 구현됐고, 상담 통화내역을 분석해 상담원에게 필요한 KMS를 즉각적으로 알려주는 GPT기반의 KMS도 구축됐다.
메타엠 담당자는 “당사의 Digital Lounge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