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박스, 글로벌 메가 IP '진격의거인'과 협업…고화질 출력 가능한 포토 굿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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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박스 라운지 홍대. 사진=프린팅박스

프린팅박스가 글로벌 메가 IP '진격의 거인'과 손잡으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프린팅박스가 글로벌 IP 협업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린팅박스는 이미 쿵야 레스토랑즈, 영화 〈명탐정 코난〉, 영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영화 〈짱구는 못말려〉,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 등 아티스트와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팬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진격의 거인 포토 굿즈 캠페인은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으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굿즈를 통해 팬덤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드로 평가받고 있다.

팬들은 프린팅박스의 키오스크에서 인쇄 코드를 입력하면 '진격의 거인'의 상징적인 장면을 고화질 포스터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프린팅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판 포스터는 기존의 인기 장면을 귀엽고 아기자기한 SD(슈퍼 디폼드) 스타일로 재해석해 색다른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벽을 넘는 초대형 거인의 등장 장면과 훈련병단의 단결을 상징하는 이미지는 작품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특한 스타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IP와 협력해 팬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린팅박스와 진격의 거인 포토굿즈 이벤트는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대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프린팅박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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