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시계 브랜드와 K-주얼리 브랜드 추가 입점과 함께 명동점 워치·주얼리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명동점에 신규 입점하는 주얼리 브랜드는 로즈몽주얼리, 에스실, 프리카, 토스 등이다. 또 시계 브랜드 모리스라크로와, 그랜드세이코는 에스실, 프리카 브랜드와 함께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워치 브랜드 스와치가 새롭게 오픈한다.
최근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신세계존' 그랜드 오픈과 명동점 K-패션 매장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 혁신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명동점 워치·주얼리존 리뉴얼은 공간 변화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세계면세점 만의 독창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에게 세련된 쇼핑 환경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선두 주자로서 끊임없는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