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인기 여행지 담은 셀럽 선정…상금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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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는 2024년 한 해 동안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인기 여행지 10곳과 이 지역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셀럽 3명을 12일 발표했다.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여행 경험을 공유하며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다.

국내 인기 여행지로는 강원도, 제주도, 부산, 서울, 전라남도가 선정됐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 속 활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해외 인기 여행지로는 하와이, 도쿄, 나트랑, 뉴욕, 싱가포르가 꼽혔다. 익숙한 매력과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여행자들의 마음을 끌었다.

트립비토즈는 셀럽이 올린 영상에 대한 랭킹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상위 선정된 셀럽에게는 총상금 약 3000만 원이 매 분기마다 주어진다.

트립비토즈 관계자는 “트립비토즈는 국내외 인기 여행지와 뛰어난 셀럽들의 독창적인 컨텐츠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다”며 “창의적인 여행 콘텐츠 제작을 촉진하고 사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여행 아이디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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