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연말 세일 '홈플대란' 3주차 행사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홈플러스는 인공지능(AI) 메가핫딜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년간 쌓은 고객 쇼핑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맘때 꼭 필요한 상품을 반값에 제안하는 프로모션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신한카드로 AI메가핫딜 품목 6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즉시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주 AI 메가핫딜은 오는 15일까지 딸기·애호박·한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말인 14~15일에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오는 13일 오후에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무항생제 한돈 라이브'를 진행한다. 지난 참치·방어 해체쇼에 이어 강원도 무항생제 한돈 돼지고기를 전문가의 생생한 부위별 설명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메리 홈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홈파티 스페셜 메뉴로 제격인 '킹크랩'은 최대 50% 할인해 16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자숙 랍스터'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반값에 내놓는다.
주류 할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국내·세계 맥주 전품목은 5캔 9900원에 판매한다. 와인 전품목은 8대 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즉시 할인한다.
아울러 모든 식품 카테고리에서 1+1 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올리브유도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하겐다즈 파인트 아이스크림 11종'과 '치킨·너겟 11종'은 1+1에 제공한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인기 완구 할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트리, 소품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홈플러스에서 연말 홈파티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