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이하 웨인힐스)가 인공지능 싱글 음원 'Dreamer' 발매했다.
'Dreamer'는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R&B풍으로, 웨인힐스의 오케스트라 AI 기술을 통해 작사부터 보컬 구현까지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로 제작됐다.
AI를 활용한 음원 제작은 작곡, 작사, 보컬 등 인공지능을 통해 자동화되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장르 혹은 새로운 형식의 음원 창작은 물론, 원하는 목소리나 분위기에 맞게 수정도 가능하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인공지능 음원 자동화 제작의 기반으로 K-POP 음악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원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싱글 음원, 숏폼 드라마, 영화분야로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reamer는 벅스, 지니,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