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10개 프로그램들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로, 프로그램 제작 방송사와 홈초이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 및 KT 스카이라이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관은 대상작인 △EBS 다큐멘터리K '인구 대기획 초저출생'을 비롯해 △최우수상 수상작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우수상 수상작 SBS '고래와 나' 등 총 10편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들은 위 유료방송의 '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