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김세용)는 올 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포인트 수익금 등 10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했다고 2일 밝혔다.
GH는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년 연속 법인카드 사용에서 발생하는 포인트 수익금을 도민에게 환원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세용 사장은 “GH의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을 활용한 기부는 도내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가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에 지원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