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 성료

청년들의 혁신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
우수 정책 제안 시상 및 네트워킹으로 청년정책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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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지난달 29일 카리스호텔에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청년들이 기념 촬영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29일 카리스호텔에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단장 권나영)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정책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분과 활동성과 발표, 청년정책 제안 발표, 우수 정책 제안 시상, 위원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간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기후·환경,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권리, 취·창업 등 다섯개 정책분과의 활동 성과가 발표됐다. 각 분과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아이디어와 그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청년정책 제안 발표 시간에는 다양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최우수상은 △30대 후반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미래 설계 △아이(i)-크리에이터 정책, 우수상은 △유스 에코 브릿지 리빙랩 △인천형 청년인재 심리역량 모델 개발 및 심리지원체계 구축 정책 등이 선정됐다.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인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150명으로 구성돼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섯개 정책분과와 열개 소모임을 통해 총 31건의 정책제안과 34회의 대표단 및 분과회의를 통한 정책 모니터링 및 의견수렴을 진행하며 시정 참여를 촉진했다.

내년 1월에는 새로운 위원을 모집해 더욱 발전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2024년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내년에 새롭게 구성될 네트워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그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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