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모바일서비스 대상]인스코리아 인스모바일, 통신비 부담 줄이니 가입자 '쑥쑥'…LG유플러스와 동반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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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모바일 가입자는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단 2시간 내 원스톱,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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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VNO(알뜰폰사업자) 중 상위 파트너인 인스코리아(대표 안한식)의 '인스모바일'은 알뜰폰 서비스 부문에서 2024 대한민국 모바일서비스 대상을 차지했다.

MVNO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로, 기존 이동통신 3사(LGU+, SK텔레콤, KT)의 통신망을 빌려 이용자에게 자체적인 브랜드로 저렴하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기존 통신사의 네트워크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저렴한 요금으로 고객에게 제공이 가능하다.

인스코리아의 인스모바일은 지난해 초 10만 가입자를 달성하고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4월 기준 15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LGU+ MVNO(알뜰 통신 사업자) 중 상위 기업에 올랐다.

특히 인스모바일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자사몰에서는 매월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개통하는 '셀프개통' 시에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입 이후 청구 요금,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앱도 운영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인스코리아는 관공서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렌탈 사업과 온라인·오프라인 유통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인스렌탈은 통신 및 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디바이스가 필요한 경우 또는 디바이스만 렌탈하려는 경우 기업이나 관공서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신속한 통신 결합 상품을 제안한다.

온라인·오프라인 유통 사업 부문은 휴대폰과 태블릿 PC 새 상품부터 중고 상품까지 취급하며 휴대폰에 관련된 액세서리까지 모두 유통한다. 해외 현지 업체 및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과 협력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이 강점이다.

인스모바일 가입자는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통해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전 여정을 단 2시간 내 원스톱, 비대면으로 경험할 수 있다. '나에게 꼭 맞는 저렴한 요금제 찾기' 기능으로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받거나 '24개월 할인' '1만원 미만 요금제' 등 다양한 검색 필터를 설정해 요금제를 직접 검색할 수 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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