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공지능(AI)과 데이터가 선사하는 무한한 가능성 시대를 맞이해, 변화의 주도권을 잡을 준비를 해야 할 때다.
AI 활용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와 공간이 확장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이 열리고 있다. 주목할 점은 증가량 비즈니스다. AI 기술 발전을 통해 생산성 증대와 효율성 개선, 데이터 활용 극대화를 기반으로 기존 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의미한다.
AI는 도시, 산업, 생활 공간의 확장을 가속화하며 스마트 돌봄 서비스, 재택 의료, AI 물류 시스템 등 로봇 서비스를 통해 혁신적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 재난 관리, 사회 안전, 전기 수송 수단과 같은 분야에서는 전례 없는 효율성을 구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증가량 비즈니스 핵심은 데이터다.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은 비즈니스 확장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맞춤형 AI 에이전트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데이터 접근성이 보장될 때 그 잠재력은 극대화된다.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 공간을 창출하는 데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와 데이터가 융합돼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지금, 증가량 비즈니스는 생존과 혁신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됐다. 기업과 개인은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적극 탐구해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를 선점해야 할 것이다.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AI 기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대한 고객 데이터 분석, 통합, 개방, 연계, 유통과 B2G, B2B 분야에 AI 허브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피씨엔이 추구하는 고객 서비스는 고객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200여개 이상 공공서비스 분야에 적용된 데이터 연계 및 검색 솔루션인 'OASIS'(OPEN API 자동생성) 제품군, 고객 맞춤형 대화형 AI서비스 '앤서니', 2025년에는 디지털트윈 기반 의사결정 서비스인 AI 에이전트 'Delta'를 출시해 대한민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서비스 중심 기업으로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