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이 먼키 테이블오더의 수수료 무료, 5년 무상 사후관리(A/S)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6일 밝혔다. 추가비용도 들지 않아 자영업자 부담을 덜었다.
먼키가 최근 출시한 테이블오더는 태블릿PC·카드리더기·배터리·선·스탠드 등을 한 기기에 통합했다. 기존 렌털료 외에 설치비, 거치대, 배터리, 충전기, 공유기, 공사비 등을 별도 부과하는 경쟁업체와 차별화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24시간 콜센터와 전국 2200개 이상의 A/S센터를 운영, 장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김혁균 대표는 “자영업자들이 운영비 부담 없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테이블오더 시장에서 자영업자와 상생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