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전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막걸리 우수성을 홍보하고 건강한 문화 전파를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막걸리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지난 2022년부터 막걸리의 날 맞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서대문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막걸리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장과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스티커를 붙인 떡과 식혜를 무료로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우리 쌀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