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부문〉 권영택(충북과학고)
충북과학고는 수학교과를 SW와 융합해 엑셀 데이터 통계 분석, 파이튼 자유주제탐구, AI 공학 동아리 교육기부, 빅데이터 분석 및 통계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탐구 활동을 지도하면서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 수리과학 분야 한국대표 지도교사로도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교사부문〉 서대협(창원기계공고)
방과후 및 방학 시간을 활용해 신산업분야 학생 연구 동아리를 운영해 왔다. 학생들이 코딩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초 코딩 역량 강화를 위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했다. 보드게임은 특성화고 학생의 흥미를 북돋아 자발적인 교육참여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순차·논리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 기능을 갖춰 학생들의 코딩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교사부문〉 전창식(경북대동중)
경북 대동중학교 교사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태풍과 같은 날씨에 대한 문제 상황과 관련한 과학·정보·예술적 요소와 원리를 탐구하고 SW와 AI를 활용, 창의융합인재(STEAM) 교육으로 문제해결방안을 탐색했다. 학습주제와 관련한 서로의 생각과 창의적 문제해결방법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내면화하고 흥미를 갖도록 다양한 형태의 AI 배틀게임으로 수업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