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핏, 국내 최초 간호사가 만든 마시는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핏'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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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개발한 마시는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핏.

널스노트(대표 오성훈)의 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 '널핏(nurfit)'이 간호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마시는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핏'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멜라핏은 밤낮이 바뀐 생활 패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개발하여 나온 제품이다.

멜라핏의 특별한 점은 약 10만명 간호사와 신제품 공동 개발단인 '널핏플 OBGY'와 함께 만들면서 많은 인터뷰와 리서치를 진행한 점이다. 결과 자료들을 토대로 간호사에게 필요한 멜라토닌 2mg, 테아닌 200mg, 마그네슘 100mg 비타민 B군 4종, 타트체리, 상추추출분말, 허브류, 레몬밤 추출을 담았고 화학첨가물 8무 첨가 공법을 통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그동안 출시된 식물성 멜라토닌은 알약 형태 제품들이 주 였다면 멜라핏은 마시는 액상형 소재와 오렌지맛으로 물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게 큰 특징 중 하나다.

간호사 출신 창업가 오성훈 널핏 대표는 “간호사가 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깐깐하게 간호사들의 피드백을 듣고 적용하며 안전한 성분, 섭취하기 쉬운 액상형 소재로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생명을 지키는 간호사들을 위한 제품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널핏은 올해 20여개국 수출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강한 소상공인 대회'에서 글로벌 부문 최우수상과 아마존 톱 브랜드 어워드에서 루키 셀러로 선정된 바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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