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김성섭 차관이 충남 광천읍에 위치한 광천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에 참석해 축제 성공과 광천 지역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제29회를 맞이하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는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광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다. 광천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천지역공동체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지역 특산물 판매는 물론 먹거리장터와 다양한 축하 공연과 각종 체험 등을 진행한다.
김성섭 차관은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번 축제가 전국적 행사로 도약하고 광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