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상공인 O2O 플랫폼 선두주자, 대형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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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기반 '올지니(OLZINI)'플랫폼으로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효과를 돕는다.

대형네트웍스(대표 송종근)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제14회 SNS 대상'에서 IT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형네트웍스는 현재 카카오 공식 딜러사다. 비대면시대에 맞는 SNS디자인경영 혁신을 통해 요즘 3고(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700만 소상공인들에게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최대한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기존 종이전단지를 만들고 배포하는 고비용·저효율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이 직접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모바일용 스마트광고전단'을 만들고, 이를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라인 등으로 쉽고 간편하게 마케팅해 매출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는 웹 3.0기반 '올지니(OLZINI)' 플랫폼을 제공한다.

'올지니'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디자인의 수준 높은 퀄리티 덕에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심사에서도 접객상승, 매출상승, 수익상승은 물론 기존 종이전단지 마케팅에 비해 비용을 10% 수준으로 대폭 줄이는 등의 효과를 인정받아 IT서비스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올지니'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회원수도 빠르게 늘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2만개를 상향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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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근 대표

송종근 대형네트웍스 대표는 “우리는 혁신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SNS를 활용한 우리동네 지역상권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NDI(NFC 활용기술)를 론칭해 배민, 요기요, 테이블오더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이를 통해 기존 소상공인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홍보효과는 극대화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대형네트웍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과 고객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코로나19로 축소된 대한민국 700만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디지털 비즈니스로 '우리동네 지역기반활성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