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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얼리 액세스에 돌입했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PC는 스팀,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얼리 엑세스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TL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서비스는 10월 1일부터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 서버와 정식 론칭 서버를 구분하여 운영한다. 정식 론칭 서버 이용자는 얼리 엑세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지만,얼리 엑세스 이용자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10월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 혜택을 받는다.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를 앞두고 TL의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를 체험하는 트위치 방송을 진행했다. 3대3 전투를 펼치는 '투기장', 길드 단위로 경쟁하는 '길드 점령전',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로 맞붙는 '공성전' 등 플레이를 선보여 긍정적인 시청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