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전국 35개 사회복지관에 2억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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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왼쪽)와 임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오른쪽)이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기금 2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Mercedes-Benz All Together)' 기금 2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850개 사회복지기관에 45억여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임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이래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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