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사전등록 시작한지 9일만에 50만 돌파
다양한 홍보 영상 공개, 유저 소통, 이벤트 등 지속적으로 진행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MMORPG '로한2'의 사전 등록자 수가 금일 오전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한2' 하반기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8월 27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했으며, 이는 9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로한2'는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대표 MMORPG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모바일, PC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기존 '로한'의 대표 콘텐츠 외 모든 캐릭터가 공유되는 통합계정시스템, 나만의 스킬을 가질 수 있는 블러드 포그, 자동 전투 시스템, 서버간 전투 외 영지 보스전, 1대1 거래 지원 외 인 게임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8월 27일 온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어 배우 하정우가 직접 더빙한 '로한2'의 30초짜리 광고 영상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쇼케이스, 광고영상과 함께 휴면, 엘프, 하프 엘프, 단 등 대표 종족 외 다양한 콘텐츠 소개와 함께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사전 등록 5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사전 등록시 증정하기로 했던 모든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식 포럼 가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유저와의 소통 채널 확대, 깜짝 이벤트 등 각종 알리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플레이위드코리아의 상무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사전 등록자수 50만명을 달성했으며, 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조만간 정식 출시일 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2'의 사전 등록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