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에 스마트팜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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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이상기후로 농작물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스마트팜과 대형마트가 협업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주말 경기도 이천 엔씽 스마트팜 큐브에서 직원들이 ICT 기술을 활용해 작물(바타비아)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천=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