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판매자 4400여 곳이 참여해 총 580만여 개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우리 함께 추석' 프로모션을 내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는 계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선물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 지역 생산자들과 사전 기획한 고품질 신선식품, 슈팅 배송을 통한 익일 배송 선물 세트 등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애경 선물세트 아트라이프 A호', '광천김 선물세트' 등 1만원 미만의 초가성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은 전국 유명산지와 사전 기획해 가성비를 높였다. 경북 거창 햇사과, 충남 부여 머스크멜론, 경북 경산 샤인머스캣 등을 준비했다.
한우 선물세트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고품질 가성비 상품을 늘렸다. 수산 카테고리에서는 본격 출하 시기를 맞은 태안 활 새우, 서해안 활 꽃게, 남해안 활 가리비, 전어 등 체철 수산물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또한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CJ제일제당 스팸 11호', '청정원 행복 11호' 등 11번가 단독 기획 선물세트를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권정웅 11번가 마트 담당은 “11번가가 준비한 추석 프로모션과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