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곱게 차려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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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기술로 세계유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에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말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을 찾은 관광객이 AR로 구현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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