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수면 브랜드 '몽제'는 지난 8일 CJ온스타일 '동지현의 동가게' 홈쇼핑 첫 방송에서 1시간 만에 15억 5000만원의 매출을 확보했다.
이날 론칭 방송에는 동시 주문 600여명을 기록하며 방송 종료 전에 제품 전량이 판매됐다.
방송 중 완판된 몽제의 대표 상품 딥슬립 매트리스는 자체 개발한 신소재 AIRNET™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경도를 가진다.
이해숙 데일리앤코 대표는 “하반기에는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몽제는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에어네트 소재로 이루어진 베개, 펫 베드 제품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