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원작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을 수집·성장시켜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천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영웅 소환권' 2500장, '5000 다이아')외에도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얻을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