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와이즈벨컴퍼니, 목욕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반려동물용 샴푸 '페텐드 버블샴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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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벨컴퍼니는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2024 일산 Part2”에 참가해 페텐드 버블샴푸를 선보인다.

와이즈벨컴퍼니는 '현명한 울림으로 세상을 유익하고 내일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 '페텐드'를 출시하였다.

페텐드에서 출시한 첫 상품은 페텐드 버블샴푸로, 사람보다 진피층이 1/5로 연약한 피부를 가진 반려견에게 특히 중요한 목욕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상품이다. 일반 겔타입의 샴푸는 반려동물의 털 위에 뿌려서 비벼서 거품을 만들다 보니 피부에 자극이 가고 세심한 부위까지 세정이 힘들 뿐만 아니라 헹굴 때는 샴푸가 뭉친 부분이 있어 헹굼도 힘든 단점들이 있다. 이런 점들을 보완한 페텐드 버블샴푸는 뿌리자마자 나오는 풍성한 거품으로 반려동물의 피부에 자극없이 거품을 만들 수 있으며, 초미세거품입자가 세심한 부위까지 꼼꼼하게 세정을 해준다. 헹굴 때는 물이 닿으면 빠르게 거품이 씻겨내려가기 때문에 잔여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페텐드 버블샴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솜솜타올'도 선보일 예정이다. 솜솜타올은 펫의 피부와 모질을 고려해서 물기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특수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넉넉한 길이와 높은 중량감으로 한 장으로도 충분히 드라이할 수 있는 펫 전용 타올이다.

와이즈벨의 손지현 대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에게 유익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외에서 주목하는 펫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