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신작 '젠레스 존 제로'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동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세빛섬을 게임 내 주 무대인 '뉴에리두'로 꾸며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뉴에리두 테마로 꾸며진 메시지월과 포토존, 이벤트존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5 기기를 활용한 게임 시연 기회와 젠레스 존 제로 컬래버 식음료 메뉴도 준비됐다.
젠레스 존 제로는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팬덤을 형성한 중국 개발사 호요버스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다. 4일 출시 직후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1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