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샛별마켓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홈앤쇼핑은 오는 12일 새벽 1시에 '샛별마켓'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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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실라 마스크팩. [자료:홈앤쇼핑]

새롭게 선보이는 샛별마켓은 중소기업 제품 중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제품 소개 및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를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소개될 제품은 엘렌실라 마스크팩과 데싱디바 네일세트로, 각 상품은 30분씩 방송된다.

엘렌실라 마스크팩은 3만원대에 60장 구성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달팽이크림로 유명한 엘렌실라의 대표 상품으로 달팽이크림의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은 인기 아이템이다. 비건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친환경 원단을 사용했으며, 인트라셀 마스크 5종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일상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데싱디바 네일세트는 5만원대에 페디세트 10개 구성으로 제공되며, 방송 중 앱결제 시 6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데싱디바는 20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브랜드로 유명 연예인들이 홍보해 더욱 인기를 끌었다. 일명 '1초 성형 페디'라고 불리며, 스티커를 떼어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과 편리함을 자랑한다. 특히 깨진 발톱, 멍든 발톱, 울퉁불퉁한 발톱, 작은 발톱 등 다양한 발톱 상태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 는“잠재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된 특화 프로그램 '샛별마켓'을 통해 세상의 트렌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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