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 개최…기술 역량·동반관계 강화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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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가 올해 처음 개최한 엔지니어링 챌린지 기술 분석 콘테스트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최근 마곡 피앤피스테이션에서 '제 1회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를 개최, 기술 역량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고 1일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파트너사 엔지니어 누구나 참석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처음 열었다. 행사는 보안 솔루션을 서비스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변수를 테스트 베드에서 재현하고 기술 분석을 통해 리포팅하는 경연을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공유해 기술 지식의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박천오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파트너사 엔지니어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말하며 “재미있게 서로의 기술을 자랑하고 공유해 기술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회사 간 협업 문화를 조성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축제 같은 분위기에서 기술 분석 경연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파트너사의 김현호 조은코디스 엔지니어와 최재규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가 수상했다. 그 외 참가자 4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현호 조은코디스 엔지니어는 “기술 분석 문제의 난도가 높아 리포팅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서로의 기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해준 피앤피시큐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진선태 피앤피시큐어 부사장은 “피앤피시큐어는 파트너사와의 기술 지식 공유 시너지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이뤄왔다”고 말하며 “향후 행사 규모를 확대해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을 도모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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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는 최근 마곡 피앤피스테이션에서 '제 1회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를 개최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접근제어솔루션 'DBSAFER'와 비전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안면정보로 사용자의 신원을 지속 검증해 자원 접근과 업무 수행 권한을 제어하는 '무자각 지속 인증'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무자각 지속 인증'은 사용자가 인증을 위한 별도 행위 없이 화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인가자 여부를 지속 검증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접근제어 솔루션 'DBSAFER'는 제로트러스트의 핵심 요소인 상시 검증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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