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파크(대표 김갑산)는 오는 2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2024 대한민국 공공 콘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즈파크는 전략적 성과관리 서비스인 Sgate(이하 에스게이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에스게이트는 성과모니터링과 인사평가, 정부경영평가까지 통합적인 모듈을 제공해 공공 성과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콘퍼런스는 '전환의 시대, 공공서비스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 전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혁신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변화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즈파크는 성과관리 서비스 에스게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홍덕기 이즈파크 본부장(에스게이트 총괄)은 “공공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직무·성과 중심 인사체계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성과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직무관리 기능을 갖춘 공공기관용 에스게이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게이트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제공되며, △온보딩 △업무 △개인성과 관리 △조직성과 관리 △인사평가 모듈 등을 통해 업무 과정을 관리하고 조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