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헬퍼원은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원격기술 선두주자 아란타의 강력한 원격 환경 보안관리 솔루션이다. 온라인 유지보수 및 긴급 장애처리가 필요할 때, 온라인 용역 업체와 발주기관의 안전한 접속 중계기 역할을 한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사업이 시행되면서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속적이고 신속한 시스템 유지보수 요구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유지보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 잇따라 위즈헬퍼원을 도입하면서 원격 작업 시 강력한 보안환경 구축과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증가하면서 외주 용역을 고용해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 해야하는 경우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원격 작업 환경의 보안 강화 필요성을 높인다. 외부에서 접근하는 원격접속 단말기에 대해 암호화 통신, 접속 승인·기록·관리를 한번에 해결하는 위즈헬퍼원의 중요성과 시장에서의 역할이 점점 확대될 전망이다
위즈헬퍼원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보안1등급 국가정보원 검증필-통신구간 암호화 통신 지원 △외부 단말기 보안 통제 △내부망 접근통제 △백신 및 보안프로그램 설치 △작업 이력 관리와 녹화 △IP·Mac 인증 △2 Factor 사용자 인증으로 접속 승인 관리 △백신 및 보안프로그램 설치 등이 있다. 이는 최근 사이버 보안 업계를 관통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방식을 실현한 것으로, 원격 작업 환경에서 지속적인 신뢰성 검증·제어를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보안서약서 징구 △작업일지 작성 △워터마크 등 외부 용역 단말의 강화된 원격 보안 환경 구축과 자료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소프트웨어의 품질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인 'GS인증'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란타 관계자는 “위즈헬퍼원을 통해 공공 부문 디지털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대한다”며 “원격 환경에서 보안 강화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자사 솔루션이 발주기관과 용역 업체 간 시간적·지리적 제약을 해소시키고 업무 연속성 향상과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온라인 작업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