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IA, '2024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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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 이하 협회)가 '2024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협회의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혁신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디지털 전환 및 ESG 등 핵심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선정 시 정부지원을 통해 협회의 컨설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이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분야별 서비스(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등)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업별 최대 50백만원 이내 지원이 가능하며, 현재 오는 17일까지 3차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장은 “협회는 대전환의 시대에 기업이 겪고 있는 전환의 어려움을 최전방에서 함께 마주하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앞장섰고, 그 결과 다양한 산업군의 전환 레퍼런스와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 특수법인이라는 공신력을 확보했다”며 “이에 기업에서는 혁신바우처를 활용하여 협회와 함께 현재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협회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의 기회를 선점하길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혁신바우처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방법과 협회 컨설팅 서비스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담당자 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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