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크AI가 창작 인공지능(AI) 플랫폼 '루이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루이스는 가상의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 주요 장면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창작 AI 플랫폼이다. 내 취향의 픽션을 탭 몇번 만에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키토크는 챗GPT와 스테이블 디퓨전을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에 컨셉, 테마, 캐릭터, 플롯 등을 구체화하는 '키토크 프롬프트'를 루이스에 접목, 창작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루이스는 한글 서비스 출시 이후 일 평균 2만 명의 신규 유저가 유입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 사용자 대상 루이스 AI스토리 공모전은 4주차에 응모작 350건을 돌파했다. 글로벌 사용자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누적 스토리 생성 수는 2000건에 육박한다.
키토크AI는 이번 앱 출시를 시작으로 루이스에 △NFT지갑 연동 △내 스토리 NFT 자산화 △스토리 NFT 마켓플레이스 개설 △캐릭터 단체 채팅 △스토리 테마음악 등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