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안전장비 선진화·과학화 지속 투자…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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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가스누출 탐지 차량.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시 실현을 위해 안전장비의 선진화 및 과학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가스누출탐지 차량을 신규로 2대 구입해 총 3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법적기준과 동종업계보다 높은 수준의 최신형 장비를 보유함으로서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대응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가스누출탐지 차량은 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지하 가스배관 시설물 2528㎞를 연 1회 순회하며 가스누설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매년 늘어나는 장기사용배관에 대한 추가 누설점검을 진행해 혹시 모를 가스누출의 위험과 안전사고에 사전 대응하고자 한다.

정회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가스 사고 없는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모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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