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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코오롱베니트·3S소프트에 '베리타스 채널 파트너 어워즈'를 수여했다.

베리라트는 '2024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채널 파트너 어워즈' 수상기업을 17일 발표했다.

'베리타스 채널 파트너 어워즈'는 파트너로서 괄목할만한 사업 성장세를 기록하고 고객사 데이터 보호 및 비즈니스 레질리언스 전략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기업에 수여된다.

수상 기업들은 매출 증가, 프로그램 도입, 기술적 혁신 및 베리타스 솔루션의 전략적 도입 등 주요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 선정됐다.

코오롱베니트는 '최우수 부가가치 창출 총판사(한국, 북아시아)'로, 3S소프트는 '2024년 신규 사업 성장 부문 최우수 파트너(한국, 북아시아)'로 선정됐다.

손동일 코오롱베니트 ITD사업부장은 “베리타스와 함께 글로벌 IT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리타스 솔루션이 제공하는 전략적 및 컴플라이언스 가치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양사의 비즈니스가 크게 확장됐다”며 “베리타스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많은 프로그램 및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관계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택 3S소프트 대표는 “베리타스는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시장 리더이며 맞춤형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데이터 레질리언스, 가용성 및 보안이 세계 기업 고객 및 기관에 여전히 비즈니스에 중요한 이슈인 만큼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베리타스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게리 시버스 베리타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채널 및 제휴 부문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베리타스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하고 고객을 지원하는데 기여한 파트너사들을 축하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