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남미 4국 여행'을 '참좋은여행'과 함께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의 남미 4국 여행은 지난해 6월 25일 70분만에 약 1350개 팀이 상담신청을 하며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보인바 있는 상품이다.
앵콜 방송으로 기획된 이번 방송은 작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일정으로 구성됐다.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 이과수),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칼라파테), 볼리비아(우유니, 라파즈), 페루(쿠스코, 마추픽추) 를 둘러보는 17일 일정이다.
'한번 갈 때 아쉬움 없이'라는 컨셉으로 남미를 둘러볼 수 있도록 기존 고객들에게 반응이 특히 좋았던 곳들로 일정이 진행된다. 남미의 이색관광지인 파타고니아 페리토 모레노 빙하에서는 직접 빙하를 밟으며 이지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세계 3대 미항 리우 에서는 카니발체험과 크루즈투어가 포함되어 제대로 된 남미여행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너쇼는 물론 우유니 소금호텔과 이과수 마꾸꼬 사파리 등 오감으로 남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남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깊이 있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작년 한 해 많은 고객들이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