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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