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오는 23일 롯데호텔월드에서 내일을 넘어선 미래 업무 환경을 주제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를 개최한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신임 지사장이 △미래 업무 환경에서 워크데이 역할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을 활용한 미래 업무 환경 개선 및 향상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쉐인 루크 워크데이 AI·ML 기술총괄 부사장이 워크데이의 미래 업무 환경 지원을 위한 구체 AI 적용·활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인사관리(HR)와 IT 트랙 두 세션을 나눠 각종 논의가 진행된다. 각 트랙에서는 분야별 워크데이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딜로이트, 삼성SDS 등 워크데이 파트너사와 메타넷사스, 아이어드민 등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통합 세션에서는 한화솔루션, 대한항공 등 워크데이 솔루션을 도입한 산업별 주요 기업이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미래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해 기술 혁신을 어떻게 활용할지 탐구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