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모노 통합메시징시스템(UMS) 문자수신(MO) 서비스가 지자체 주민자치센터 주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8일 밝혔다.
모노 UMS는 행정 시스템과 연동해 문자, 카카오톡, MO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제공하는 메시징 솔루션이다. 특히 MO서비스는 행정 전화번호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주민자치센터는 MO서비스로 회의 등 주민 참석 여부를 문자로 발송하고, 주민들은 간편하게 문자로 회신하면 된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안내 발송된 문자에 답장할 수 있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 주민자치센터에서 모노 UMS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MO서비스가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