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엠앤비의 임산부 속옷 브랜드 맘스데이와 출산용품 브랜드 마더이즈가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및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맘스데이는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마터너티 바디 서포트 시스템 6종을 적용해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편안한 언더웨어를 제작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각종 피부 트러블과 옷 봉제 라인으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는데 맘스데이는 이러한 고민을 타파할 수 있는 인체공학 속옷을 제작했다. 코튼과 모달, 텐셀, 밤부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노와이어, 노레이스 디자인으로 출산 후 수유기까지도 착용할 수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빅사이즈 언더웨어와 임산부팬티, 산전산후복대, 수유나시, 임산부 내의, 레깅스, 스타킹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산후 복대는 출산 후 교정이 필요한 골반, 복부, 허리를 효과적으로 압박보정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디필로우와 수유용품, 출산용품도 준비되어 있어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인천국제유아교육전은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