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온라인전용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시 보험금으로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또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 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치료목적 입원시 1일당 보험금 2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를 한번만 내면 1년간 보장된다. 납입한 보험료의 10%는 NH포인트로 적립되며, 상품가입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능하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5400원, 여성이 7200원이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비하는 ESG 상품으로 기획됐다”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