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부모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공동창업자 후원을 통해 매년 임직원 가족 대상 '와이 패밀리(Y-Family)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촬영', '자녀와 함께하는 와이 키즈 캠프', '와이 패밀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복지 행사를 마련해 매년 임직원 및 가족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 중이다.
야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확대 진행한다. 부모님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비롯해 헤어·메이크업, 촬영·앨범 제작비 등 웨딩 촬영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100팀으로 대상자를 확대 편성하고, 다양한 컨셉의 웨딩 촬영 패키지 및 앨범·액자 제작 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즐거운 일터 문화 구축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