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5월 가정의 달 수요를 겨냥한 숙박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티몬은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항공권부터 렌터카, 숙박, 레저·입장권 등 4000여 개 특가 제주여행 상품을 최대 23%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가족여행에 제격인 인기 숙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전·오후10시 10분간 열리는 '10분어택'에서도 특가 릴레이가 펼쳐진다. △17일 신신호텔 제주오션 △1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19일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20일 아쿠아플라넷제주 입장권(2만원대~)도 단독 특가다. △'제주항공' 편도 항공권도 최대 22% 할인가에 마련할 수 있다.
18일 단 하루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도 개최한다. 리조트 전국지점 객실 룸온리·풀패키지부터 △오션월드 △오션어드벤처 천안·거제 △오션플레이 전지점 등 전국 워터파크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객실은 6월까지, 티켓 상품은 5월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가족 여행객 니즈를 섬세하게 고려해 기획한 티몬 단독 상품도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