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봄맞이 전신 마사지 패키지를 11일 오전 6시부터 75분간 진행하는 롯데홈쇼핑 TV 생방송에서 최초 론칭한다.
전신 마사지 패키지는 스트레칭 매트 '코지스트레칭'과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 '코지스키니'로 구성한 상품이다. 코지마는 생방송 중 구매를 결정한 고객에게 36% 할인, 현대카드 5% 청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300명에 한해 15만원 상당 손 마사지기 '젤리팜'을 증정한다.
코지스트레칭은 누워서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트레칭 매트다. 19개 에어셀로 목, 어깨, 등, 허리 골반까지 몸 전체를 마시지한다. 릴렉스, 트위스트, 다이나믹, 스트레칭 총 4가지 자동모드와 목, 허리, 골반 부위별 집중 마사지 모드를 제공한다. 3단계 에어 강도 조절과 온열 등의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코지스키니는 강력한 공기압 기술과 4개 에어셀로 뭉친 종아리 부위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제품이다. 슬림, 밸런스, 딥 등 3가지 자동모드를 갖췄다. 온열과 에어 강도를 각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 시작 후 15분 뒤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스마트 안심 타이머 기능으로 소비자 안전성도 높였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 관리를 즐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헬시 플레저 등의 열풍에 힘입어 손쉽게 피로를 푸는 최신상 마사지기를 전신 마사지 패키지로 선보였다”며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으로 코지마 헬스케어 기술력이 담긴 신제품 마사지기를 가성비로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