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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는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0일 스트리밍 공개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