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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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와치(MoonSwatch)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4일 백화점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 매장이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여는 스와치 매장에서 오메가 협업으로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문스와치(MoonSwatch)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어린이를 위한 스와치의 키즈 브랜드 플릭플락(Flik Flak)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과 스와치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 팔로우 시 스와치 굿즈를 제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스와치 시계 트레이를 포함한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한다.

스와치 관계자는 “대전신세계 Art&Science 신규 매장 오픈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고객과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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