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지난 28일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더헤븐리조트(회장 권모세)와 전략적 파트너십(MOU)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골프와 리조트와 관련한 상품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무 협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신규 제휴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CLUB1'을 포함한 모든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더헤븐 골프장에서 △월요일 1부 라운딩 예약 고객 대상 카트비 면제 △더헤븐리조트 스위트 객실 이용 시 정상가 기준 50% 할인 △전 객실 2박 이상 연박 시 최종 결제금액에서 5만원 즉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부터는 야간 3부 라운딩 3인 그린피로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 우수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더헤븐CC 그린피 정상 이용금액 기준 10% 할인과 더헤븐리조트 공식홈페이지 기준 10% 할인을 상시 누릴 수 있다.
더헤븐리조트는 고품격 객실과 실용적인 부대 시설을 갖춘 복합 럭셔리 레지던스다. 200평형의 Super Penthouse 객실, 150평형 Penthouse 객실, 70평형의 Royal Suite 객실 및 60평형의 Suite 객실로 구성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더헤븐리조트와 제휴로 VIP손님께 좋은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카드는 손님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손님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