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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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서비스 기업 티오더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 본사와 콘래드 호텔에서 임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사진=티오더)

테이블오더 서비스 기업 티오더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 본사와 콘래드 호텔에서 임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이전한 본사를 공개하고 사의를 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족의 밤 행사는 사옥 견학을 시작으로 티오더 연혁 소개, 임직원 소회, 장기자랑, 럭키드로우, 단체 사진 촬영, 여의도 본사 야경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티오더는 이날 올해 광고 사업 확장이라는 비전도 발표했다. 연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테이블오더 업계 점유율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을 설명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2019년 서울 구로구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해 5년 만에 가족을 초청할 규모의 회사가 됐다”면서 “임직원 가족들의 지지 덕분에 회사가 성장했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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